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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소방청에서 알리는 ‘멸화군‘ 의 이야기입니다.
    작성자 니지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1-31 10:29:55
    • 추천 11 추천하기
    • 조회수 270

    안녕하세요. 니지몰입니다.

    아래내용은 소방청에서 알리는 소방지식입니다.

    많이 읽고 공유하세요.


    소방청에서 알리는 ‘멸화군 의 이야기입니다.

    소방관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수있는 좋은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소방실록(멸화군편) | 작성자 소방청        


    옛날에는 불을 어떻게 껐을까?
    그래서 준비한  소방실록!!
    조선 시대의 소방관 
    '멸화군' 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종 8년(1426년)
    2월 15일, 한양
    "불이야!"
    어느 초가의 아궁이에서 튄
    작은 불똥이 대화재로 번졌습니다.
    민가 약 2,100호와
    행랑 106칸이 불에 타고
    사상자만 32명에
    실종자도 많았습니다.
    확실한 대책이 필요했죠.

    멸화군 탄생하다
    1426년 2월 26일.
    이런 대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해,
    금화도감(禁火都監)이 
    설치되었습니다.

    금화도감에는 불을 끄는 군인들인
    금화군이 소속되어 있었는데요.

    이 금화군이 세조 시절 확대되어,
    바로 멸화군(滅火軍)이 됩니다.

    멸화군은 누구인가?
    멸화군은 군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규모는 약 50명 정도였는데요.

    물을 긷는 일을 하는 여자 종인
    급수비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멸화군은 어떻게 활동했을까?
    멸화군은 종루에 올라
    한양을 내려다보며 
    불을 감시하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는 
    야간순찰을 돌며
    화재 예방활동을 했습니다.

    현대 소방서의 주 임무인
    화재 사전 예방활동과 비슷하지요?

    멸화군은 어떻게 활동했을까?
    만약 불이 나면 멸화군은
    급수비자가 길어온 물로 불을 끄거나,
    더 큰 화재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불이 난 집을 철거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위해 멸화군에게는 도끼와 동앗줄,
    쇠갈고리가 지급되었습니다.

    실록 속의 멸화군
    중종 5년(1453년) 1월 7일 밤,
    세자가 머무는 동궁에 불이 났습니다.

    멸화군은 승화당을 허물어
    불이 왕과 왕비가 기거하는
    강녕전으로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제때 화재를 진압해서
    종묘사직을 지켜낸 셈이죠.


    종루에 올라 한양에 살던
    모두의 안전을 살피던 멸화군처럼,
    소방청도 안전을 위해
    항상 깨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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