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니지몰을 방문하신

고객님께 지진 안전경험담을 올립니다.

어제 새벽 포항에서 규모4.5의 지진이 새벽5시경에 일어났습니다.        

저희 니지몰로 인연이된 분들께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안부의 말씀드립니다.

일전에 아래와같이 첫번째이야기를 상기시키는 의미에서 다시적었습니다.

두번째이야기는 아래에.....

지진재난이 일어나기전에 사전에 가족회의가 가장중요합니다.

내가족은 괜찮아! 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제일먼저 사전에 가족회의를 하셔서

지진재난 상황이 일어났을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수있는 장소를 꼭정하시기바랍니다.

꼭 가까운 대피소를 확인하시고 그곳에서 어떠한일이

일어나더라도 만날 장소로 정해주시기바랍니다.

언제 어디에서도 절대침착이며 대혼란이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행동하시면 2차 피해는 줄일수있습니다.

한국에도 지금은 여러번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지진이 일어난것은 다행이 낮에 여러차례 일어났어며

작은 여진으로 불리는 여진은 몸에 느낄수 없을정도였습니다.

이번같이 새벽에 지진이 얼어나면 정말 심각한 상태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왜 심각하냐!?

낮에 일어나는 지진에 비해서 밤에 일어나는 지진은 2배이상의 공포심을 느낌니다.        

그상태에서 여러번 계속되는 여진이 일어날 경우에는 우왕좌왕하게 되고 정전이 발생하여

앞을 볼수 없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낮보다 밤이나 새벽에 일어난는 지진이

2배로 무서운 공포를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밤이나 새벽에 갑자스러운 지진이 일어나더라도 절대침착하게 언제라도 밖으로 나갈수 있도록

습관처럼 문을 열어두시고 비상구를 항시 머릿속에 두었다가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생활에 저의 경험으로도 밤이나 새벽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심할경우에는 새벽에 참옷을 입은 상태에서 대피할 경우도 생깁니다.

가능하시면 방이나 가까운 거실 현관문에 최소한 비상라이트나 일반후레쉬 비상라디오라이트등등을

비취해주시면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어며 조금이나마

불빛이 있기때문에 어둠속의 공포심은 줄어듭니다.

끝으로 자연재난은 언제 어느시기를 막론하고 일어납니다.

지진 또한 일본처럼 밤낮을 가리지않고일어나는게 지진입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에 준비를 철저하게 대비하셨서면 합니다.

아직도 기온차이가 크며 춥습니다.

하루빨리 지진으로 인한 재해를 빨리 복구되었어면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