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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지하철에서 비상시 대처법과 지연 증명서 발급받는 법
    작성자 니지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7-02 09:56:23
    • 추천 16 추천하기
    • 조회수 705

    안녕하세요. 니지몰입니다.

    아래내용은 소방청에서 알리는


    "지하철에서 비상시 대처법과 지연 증명서 발급받는 법"


                    
     

    지하철 이용 도중 비상상황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지하철에서 비상시 대응요령과 함께 지연 증명서 발급받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에서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등의 비상 상황 발생 시 여러분의 발 빠른 대응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비상인터폰 위치와 출입문 비상 핸들, 소화기 위치입니다.

    비상인터폰의 위치는 열차의 한 칸 중 앞과 뒤에 위치해있습니다.


                    
     

    출입문에 가방이나 신체 일부가 끼인 경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승무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출입문에 가방이 끼여 손잡이를 잡은 채 이동하던 승객이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가방이 열차 밖의 장애물에 걸리면서 잡고 있던 손가락에 충격이 가해져 벌어진 사건인데요.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비상인터폰 사용방법도 평소에 알아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비상통화장치의 덮개를 열고 버튼을 누른 후 말하면 됩니다.

    버튼에서 손을 떼면 승무원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사고가 일어난 열차의 차량번호와 현재 상황을 승무원에게 전달하고 승무원의 지시에 따릅니다.


                    
     

    무인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의 모습입니다. 출입문 오작동이나 열차 멈춤 등의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열차의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타는 행위는 삼가야겠습니다. 

    저는 말로만 듣던 지하철 고장을 딱 한 번 겪어보았는데, 그 50분은 공포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역에서 열차가 멈췄고 그 멈춘 열차를 사람이 수작업으로 밀어내는 바람에 다른 열차들까지 지연 운행되었습니다.

    역에 멈춰 서도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고, 출발 후에도 거북이처럼 서행을 했죠.

    만일 출근길, 등굣길에 열차의 사고로 인해 지연됐을 경우, 지연 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지연 증명서는 도착역의 가까운 역무실을 방문하거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최대 지연시간을 5분 단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차의 고장이나 화재, 테러, 응급 환자 발생 등의 비상상황에서는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 수 있는데요.

    비상 덮개를 열고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난 뒤 출입문을 손으로 열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비상상황에만 조작하여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인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에는 비상 정지 버튼도 있는데요, 비상상황 시 덮개를 깨고 버튼을 누르면 열차가 정지합니다.

    이 역시 비상상황이 아닐 시 작동시키면 '철도안전법'에 의거 처벌받게 됩니다.


                    
     

    소화기는 의자 옆 출입문 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재 시 소화기를 이용할 때에는 소화기를 바닥에 내려놓은 상태에서 안전핀을 뽑은 뒤, 노즐의 앞부분을 잡고 빗자루로 쓸듯이 분사합니다.

    이때는 탈출을 위해 꼭! 출입문을 등지고 있어야 합니다. 불길을 잡을 수 없다면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리고 신속히 대피합니다.

    지하철 비상상황 대처법과 지연 증명서 발급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통화장치의 위치와 비상시 출입문 여는 법 등을 숙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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